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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새, 오민석 윤박
    리뷰 2020. 5. 1. 15:12

    독립했으나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인 삶을 살았던 오민석이

    조달환으로부터 기생충, 양아치 소리를 듣고 엄마로부터 본격적인 독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민석이 이번에는 같은 드라마에서 한여자를 두고 싸움을 하고 있는 윤박의 집을 방문하여

    펼쳐지는 윤박의 자취생활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오민석과 윤박의 생활이 그려졌다.

    윤박의 집을 방문한 오민석은 무거운 박스를 들고 계단을 올라와

    집을 자기집 드나들듯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자

    윤박은 "비밀번호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냐"며 의하해 하였다.

    오민석이 윤박의 집을 들어서자 세마리의 개가 반갑게 맞이하였다.

    "너 줄려고 가져왔다"면서 가져온 박스를 풀어보니 드럼으로

    펼쳐보니 거실의 반을 다 차지하였다.

    오민석의 선물에 내키지 않은 듯 윤박은 "고맙긴 한데 보관하고 있다가 줄께"하였다.

    "잠은 잘자느냐"는 오민석의 물음에 "잠은 잘자기는 하는데 어쩌다가 가위에 눌린적도 있다"는

    답변에 오민석은 "그건 수맥 때문에 그런거라야"면서 수맥을 봐줄테니까

    쇠로 만든 옷걸이를 가져오도록 옷걸이를 개조하여 수맥을 진단하는 기구를 만들어

    거실에서 이쪽 저쪽 다니면서 옷걸이가 평행으로 있다가 크로스 하자

    "너도 봤지 이게 수맥 때문에 그렇다"면서 너도 한번 해보라고 하였다.

    윤박도 오민석으로 부터 옷걸이를 임시로 만든 수맥진단기구를 받아서 오민석이 했던거와 같이 해보니

    오민석과 마찬가지로 아까와 같이 평행하던 것이 크로서 되는 것을 보고

    윤박은 신기한듯 "아 여기 어쩐지 개들이 오줌을 여기에서 흘린다"면서 수맥 신봉자가 되었다.

    윤박은 족발파스타 요리를 오민석에게 보여줬는데

    오민석은 윤박의 요리실력에 놀라워했다.

    대파,양파,계란,마늘만 있으면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오민석에게 독립팁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윤박은 요리하는거는 좋아하는데 설걷이 하는걸 싫어한다고 하면서

    쌓아둔 설걷이를 하고나면 뿌듯하다고....

    족발을 시켜 남은거로 족발파스타를 만든다는 윤박은

    알뜰한 산림살이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치킨을 시킬때 양념을 좀더 시켜 양념 남은거로 치밥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민석이 파스타를 먹는거를 보고 있는 거를 바라다 보고 있는 개를 보더니

    나도 한마리 키우고 싶다면서

    먹고 있는 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가 앞발을 오민석에게 갖다대자

    윤박은 "만져 달라고 하는거라"면서 

    오민석은 자기 옆에 와서 만져달라는 하는 하모의 머리를 쓰다듬어면서 보더니

    애는 눈이 옆에 있어 잘 안보이겠다면서 신기해 하였다.

    최강희도 잘 안볼일것 같다고 오민석의 말에 동의 하였으나

    이에 윤박은 절대 그렇치 않다면서 털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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