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스트트롯 사랑의 콜센터, 4.23일
    리뷰 2020. 4. 25. 20:00

    4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에서 맴버 7명이 함께꾸민

    써니 팝송곡을 오프닝으로 사랑의콜센터 무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 소환 무대'를 가졌다.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5%를 기록하며, 일일 프로그램 중 전채널 1위로 파죽지세 행진을 이어갔다.

     

    첫 번째는 충남(15콜) 10번 여성(57세, *선숙) - 가계, 한식, 감자탕, 학교 다닐 때 문신 좀 했다

    첫 번째 맴버 힌트 - 안경 쓸 때 있고, 안쓸 때 있다. 안경을 벗었다 썼다가를 반복한 영탁이 기대했으나....

    김호중 선택 - 신청곡 모나리자 - 85점

     

    두 번째는 광주(11콜) - 가장 적게 들어온 곳 - 동구에 사는 7학년1반 *영관

    김호중은 신청자의 목소리가 진성쌤 갔다고..... 통화하고 있는 목소리에 섞어 끊임없이

    '이찬원 파이팅'을 외치는 어머니와도 전화를 연결했다.

    이찬원에게 황금같은 목소리 들려줘서 고맙다는 신청자는 이찬원이 어디가 좋냐라고 하는 물음에

    짠짠한 하게 웃는 눈웃음이라고 하였고,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신청했다. 노래점수는 96점을 달성하며 두 번째 황금 폭죽을 터트렸다.

    맴버 모두 점수를 많이 올려놨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영탁은 멜로디 하나를 바꿔 불렀어야 했다며 높은 점수에 불만을 토로했다.

     

    세 번째는 경기도(128콜) 88번 - 안산 - 무릉미나(30세)

    맴버 모두 특이한 이름 등장에 맨붕, 무릉이라는 성이 있냐라는 말에 “네팔에서 왔다고...”

    그제서야 고개를 끄떡이며, “한국 어떻냐”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힘들다. 고향생각날 때, 아플 때 힘들다.“ ”한국 노래 불러줄 수 있냐요“라는 질문에

    영탁의 노래 “니가 거기서 나와......” 이 노래 듣고 직감한 영탁이 나옴....

    완벽한 한국어 구사에, 귀화한지 3년 됐다고...

    신청곡은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 “어떻게 이 노래 아냐”고 하자

    “남편이 트롯을 좋아해서”

    영탁은 신청곡인 바람바람바람을 100점으로 마무리

    영탁은 기쁨을 황금폭죽 앞에서 무릅을 끓고 양팔을 벌리며 기쁨을 포효했다.

    신청자는 선물로 냉장고를 원했으나 최신형 밥솥을 선물로 주어졌다.

     

     

    네 번째는 울산, 호중,이찬원,김희재 태어난 곳이라고 함

    전화연결~~~~찐찐찐찐이야....전화연결음과 동시에 영탁이 벌떡 일어나 나감

    울산 북구에 사는 *진희(58세)씨는 노래강사

    호중은 아직은 누굴 선택할지 모른다며, 한가닥 희망을 걸었으나 결과는 영탁...

    아직 노래를 한번도 부르지 못한 장민호는 실망하며 쇼파에 누워버림,,,,

    신청곡은 오동잎을 신청...

    그러나 영탁은 모른다며 난처해하자

    정동원은 오동잎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며, 체인지를 요구.....

    노래를 바꿀까요 가수를 바꿀까요라는 말에 노래를 바꾼다고..

    신청곡은 이창용의 당신이 최고야를 신청함....

    노래 결과는 97점....

     

    다섯 번째는 경북 경상에 거주하는 *미애(30세)씨로 찬원은 다녔던 학교가 있던 곳이 경상이라고 하였으나

    “영웅아! 라는 한마디에 임영웅은 한걸음에 달려갔다. 신청자는 “나이가 영웅과 동갑이라고...

    ”다정하게 불러보세요?”라는 말에 “웅아~~~” “응 반가워 점심시간인데 밥먹었어?”

    더불어 "엄마가 임영웅 노래로 아픔을 이겨내고 위로받았다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라고 효심을 고백한 신청자의 신청곡,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임영웅이 명품 감성으로 소화해내면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결과는 89점...

     

    여섯 번째는 199번 콜이 들어 온 경기도

    신호가 계속가고 있으나 받지 않음

    패스...

     

    다음은 경기도 99번에게 전화....전화연결음 김호중의 노래가 흘러나옴

    전화연결음 듣고 김호중 무대로 나감

    누굴 선택할건지 힌트로 외모순위 1순위라는 말에 장민호 잔뜩 기대하는 표정 이였으나

    김호중은 외모1순위라는 말에 다시 제자리로 들어감

    두 번째로 풋살 이라고 하며, 김호중을 선택함

    김호중 선택에 “내가 잘 생겼다고?”놀란 표정이였으나, 장민호는 실망함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해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아내 어디 있냐는 말에 같은 사무실인데 층수가 다르다고

    남편은 1층, 아내는 4층에 있다고

    아내에게 빨리 가라는 말에 헉헉 거리며 뛰어감

    엘리베이트 타고 가라는 말에 엘리베이트 없다는 말에

    맴버들은 사랑은 엘리베이트라면서 "사랑은 엘리베이트"노래 합창 

     

    4층인데 다른 아파트 8층 크기라고

    숨이 가빠서 좀있다가 받겠다며, 전화를 아내에게 넘겨줌

    "남편이 좋아요 김호중이 좋아요 라는 말에

    “신랑을 사랑하지만 오늘은 김호중을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결과는 100점

    아내는 심장이 엄추는거 같다고, 남편은 뛰어서 심장이 멈추고

    선물은 아쉽지만 가스렌지

    평생잊을 수 없는 날이 될꺼 같다며 마무리...

     

     

    속보가 들어왔다는 김성주 MC의 말에 다들 궁금해 하며 귀를 쫑끗함

    아까 전화연결 안됐던 신청자가 장민호를 찾는 사람이였다는 말에

    장민호 크게 실망함

     

    다음은 96콜이 들어온 경남, 선택은 1번

    이찬원은 본적이 경남 거창이라고...

    이찬원은 전국 여기저기 인연이 없는 곳이 없네요..ㅋㅋㅋㅋㅋ

    전화연결......이찬원의 노래가 연결음으로 나옴

    잠깐만 30초만 기달려 달라고 함

    어린이를 태워주고 있는 중이라고....

    경남 김해 *민정(46세) 어린이집 원장,

    아침부터 전화를 기다렸다면서..

    사실은 어제 신랑이랑 하동에 있는 정동원이 집에 갔다 왔다며

    “동원이 미안해”라고 하였다.

    이찬원은 급 실망함....정동원은 얼굴이 밝아지며 기대를 가짐

    신랑은 김호중을 좋아하고 “나는 이찬원을 좋아한다”고 했다.

    찬원이 비로소 얼굴을 펴며, 찬원은 “아버지 고향이 거창이라”고 하였다.

    신청곡은 얄미운 사람....

    결과는 98점을 받아 2점 차이로 아쉽게 상품 흭득 실패

     

    다음은 235콜이 들어온 경기도 187번

    전화연결이 되고 여기는 사랑의 콜센터라는 말에 신청자는

    “으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 너무 기뻐함

    안산에 있는 *윤지(20세) 아직 대학교 입학식도 못했다며 시무룩한 목소리로 대답함

    신청가수는 희재 오빠요~~~

    전화기 너머로 엄마도 희재 팬 이라며 너무 사랑한다고...

    지금까지는 아들이 원픽 이였는데 이제는 희재 오빠라고...

    신청곡은 이선희의 J에게 결과는 95점...

     

    김성주 MC가 아까 그분에게 한번 갈까요? 라는 말에

    장민호는 “나는 괜찮은데 그분이 너무 아쉬워 할꺼 같다”라며,

    다시 한번 갈 것을 요구했다.

     

    또 다시 전화 신호가 2번,3번,4번 까지 가자 또 안받는거 아니냐며

    모두의 가슴을 졸이는 순간에 전화를 받았다.

    “왜 전화 안받았냐”라는 말에 “전화만 바라보다 잠깐 낮잠을 잤다”라며 미안해했다.

    김성주MC는 “녹화가 끝났다며, 모두들 퇴근했다.”면서 거짓말을 했다.

    이에 신청자는

    “제가 갈께요. 주소 찍어 주세요.”라며 “차에 시동 걸어”라면서

    당장 달려갈 것처럼 말했다.

    “어디사는 누구신지 소개해달라”는 말에 “부천사는 *옥희(60세)”

    장민호씨 때문에 20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무릅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신청자는 의사선생님이 누워만 있어라고 했다고

    “장민호씨가 무릅 아프지 마라고 호호 해줄까요”라는 말에 “전화기에 무릅대고 있을께요”

    장민호가 “누나 무릅 호호~~~~”

    신청곡은 나미의 빙글빙글

    결과는 100점, 선물은 최신형 밥솥

     

    다음은 경북 포항으로 연결된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항구의 남자'를 요청했고,

    임영웅과 TOP 7멤버들은 '미스터트롯'의 홍잠원을 소환, 귀여움을 터트리면서 무대를 장식한 덕분에

    100점을 기록하며 선물 풍악을 울렸다.

    100점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점수 예고제'를 제안, 했다.

     다음은 해외에서 신청자가 들어왔다며 탑7에게 놀라게 했다.

    해외에서 전화를 오면 신호만 가도 요금이 부과된다고 하면서

    장난아니게 요금 많이 나왔을 거라면서...

    홍콩 신청자는 *주경으로 홍콩 거줄한지 10년이 지났다고.....

    홍콩에 사는 신청자는 정동원에게 '담다디'를 신청하면서 82점을 예상했지만,

    MC 김성주는 지금까지 82점은 나온적이 없었다며

    김성주MC의 제안으로 85점으로 점수를 수정했던 상태.

    그러나 정동원의 맑고 청량한 열창은 82점을 받았고,

    민망함에 몸부림치던 김성주는 정동원이 뽑은 선물을

    사비로 사서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선물을 뽑으면서 붐은 김성주가 좋아할꺼라면서

    선물은 선풍기가 당첨됐다.

     

    다음은 대전에 사는 *도연(26살)

    전화연결이 되자 낮은 목소리로

    "문닫아" 하면서 문을 닫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누구랑 있냐”라는 말에 세자매랑 같이 있다면서 “누구를 좋아하냐”라는 말에

    “세자매 모두 다르다”면서 ”첫째는 영탁, 막내는 찬원좋아하다가 최근에 영탁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신청자는 “김호중을 좋아한다.”라며, 엄마,아빠도 김호중이라고...

    신청곡은 소방차의 어제밤이야기

    호중은 노래를 영탁, 장민호와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며

    그럴듯한 율동과 함께, 옛날 소방차를 제현하며 멋지게 마무리...

    점수는 96점

    목표로 한 점수는 97점이였으나 1점 차이로 아쉽게 선물은 물건너가며

    다음주를 기약하며 마무리...........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