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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새, 김희철 신동 지상렬
    리뷰 2020. 4. 21. 23:44

    지난 주 일요일 4.19(일) 미우새에서는 신동이 잠시 동거하고 있는 김희철의 집에

    지상렬이 방문하여 회,매운탕,카레매운탕 좌충우돌하는 요리로 인해 김희철을 맨붕시키는

    요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0 흰박스를 들고 김희철의 집을 방문하는 지상렬

     

    - 지상렬이 김희철의 집에 들어서자 애완견들이 달려들어 정신없게 만든다.

    지상렬 왈, "이애가 더빱이라고 했냐? "떡밥 좋네"

     

    - 김희철이 지상렬이 흰박스를 들고 들어온 것이 뭐냐고 묻는 말에

    지상렬 왈, "연안부두에서 가지고 온 회하고 매운탕이야"

    김희철 왈, "회는 되는데, 매운탕은 안되"

    지상렬 왈,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면 양아치 소리들어"

    김희철 왈, "매운탕은 빨갛고 국물이 티잖아"

    지상렬이 초고추장을 박스에서 꺼내자

    김희철 왈, 아~아~ 안되형....

     

    그때 애완견이 저쪽에서 오줌을 눈것을 본 신동이 오줌을 치우려고 하자

    지상렬이 "나중에 치워 또 쌀건데"

     

    지상렬이 모듬회를 식탁위에 차려 놓고 초고추장으로 찍어서 김희철에게 먹여 주려다가

    초고추장이 김희철의 양발에 떨어져 흰양말이 초고추장이 떨어져 빨갛다.

    이를 본 김희철은 맨붕에 비명을 지른다.

    그때 애완견이 와서 김희철의 양말에 묻은 초고추장을

    핧아 먹는다. 이를 보고 더 희철은 더더욱 비명을 지른다.

    신동과 지상렬은 회의 맛에 연신 감탄한다.

    맨탈이 나간 김희철에게 지상렬이 "먹어봐"

    모든 것을 포기한채 마지못해 회를 한점 먹으면서 하는말,

     

    이런 상황에서 이런말 하기가 너무 싫은데 "너무 맛있어"라고 한다.

     

    회를 먹으면서 신동이 "소주가 있어야 하는데" 하자

    지상렬이 흰박스에서 비닐봉지에 있는 국물을 꺼내며 가스렌지 있냐고 물어본다

    없다고 하자 지상렬은 직접 찾아나선다. 이에 김희철은 "백날 찾아봐라" 라고 한다.

    여기저기를 찾던 지상렬은 여기있네 하면서 냄비를 찾아서 식탁으로 가져온다.

     

     

     

    0 지상렬표 매운탕

    지상렬은 아이스박스에서 매운탕을 꺼내면서

    모두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신동에게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국물을 가위로 자르고 냄비에 부어라고 한다.

    신동 비닐봉지에 싸인 매운탕 국물을 냄비를 넣어려다가

    냄비에서 넘쳐 반이상이 쏟아져 식탁을 비롯해 바닥에 다 흘러 내린다.

    희철은 또 다시 비명을 지르고 맨탈이 붕괴된다.

    지상렬은 자기 휴대폰에 국물이 티어 젖었다고 말한다.

     

    희철은 "이 상황에 휴대폰이 중요해"라고 말한다.

     

    신동도 가방이 젖었다고 말한다.

    희철이 "형도 짜증나지?" 지상렬왈, "안짜증나"

    이에 덧붙여서 지상렬 왈, "신동이 있어 집이 사네"라고 말한다.

     

    이때, 지상렬이 화장실에 가려하자 희철이 화장실에 가지 말라고 한다.

    이말을 들은 지상렬 왈, "차라리 귀저기를 차라해라"고 말한다.

    희철은 상렬에게 "앉아서 눠야해"라는 말에

    지상렬은 "51년간 스탠다드야"

     

    지상렬이 신동에게 "신동이랑 잘 맞네"라고 하자

    신동왈, "형 이야기 많이 들어서 같이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라는 말에

    "한잔할까" 지상렬이 희철에게 "술있어"라는 말에

    희철 왈, "내가 지금 이런 상황에 어떻게... 술먹으면 안돼"하면서 탄식을 한다."

     

    복분자를 찾아와서 지상렬 왈, "우리모임 하나 만들까?"라고 한다.

    신동 왈, "우리가 개,소,돼지띠 니까 계속되지"하면 어떻냐고 해서

    "계속되지"로 모임명을 즉석에서 만들고, 건배한다.

    “개,소,돼지, 계속되지” 상렬 매운탕을 먹으며, “맛끝내주네” 한번 먹어봐라 말한다.

    떨떠럽한 표정으로 매운탕 맛을 본 후,

     

    희철 왈, “바닥보면 짜증나는데 너무 맛있어”라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짖는다.

     

    신동도 맛을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너무 맛있어 하면서 하는 말,

    형내 집에 와서 제일 행복한 날 인거 같다“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희철 왈, “나는 오늘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라고

     

    0 카레 매운탕

    지상렬 매운탕 카레 요리를 해줄테니까 기대하라고 말한다.

    매운탕 카레라는 말에 그런 요리는 처음 본다면서

    희철은 매운탕에 카레를 넣지 말라고 한다.

    이에 대해 상렬, 자신 있는 표정으로 “맛있다니까“라고 하자

     

    희철은 “내가 만일 먹어서 맛이 없으면 아무 말 안하고 둘이 바로 우리집에서 나가기 하는거로 하자”고 제안을 한다.

    지상렬은 “오케이”하고 희철의 제안을 받아드리고,

    신동은 처음 보는 매운탕 카레에 “나도 나가야해” 하자

    희철은 “물론 나가야지”한다.

     

    상렬은 카레음식을 만들고, 신동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지켜본다.

    상렬 카레를 다 만들고 신동에게 맛을 보라고 말한다.

    신동 맛을 보면서 하는 말 “대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상렬도 맛을 보고 바닥에 누워서 맛을 표현한다. “와 너무 맛있어”

    이를 본 희철은 “안 나가려고 뻥까지 말고 바른대로 말해”하면서

    희철도 맛을 본다. 희철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말한다.

    “넘 싫은데 너무 맛있어서 둘다 재워도 되겠다”라고 하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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